올해 상반기 가맹점 성장률 두 자릿수 행진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신선육 등 주효 판단

[붙임] bhc치킨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이미지
사진=bhc치킨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올해 큰폭의 성장을 지속 중인 bhc치킨이 성장 비결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신선육 사용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꼽았다. 

bhc치킨은 올해 상반기 내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치킨업계에서 독보적인 성장세 이어가고 있다.

bhc치킨은 19일 “국내 5대 치킨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국내산 신선육에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 점이 고객의 신뢰를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bhc에서 사용하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오메가-9 지방산인 올레산(Oleic acid)이 다량 함유돼 있다. 올레산 함량이 높으면 트랜스지방 생성률이 낮으며 혈중LDL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이에 bhc치킨은 지난 8월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치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 6일 대학생이 뽑은 ‘2019 올해의 핫 브랜드’ 치킨 부문에서 1위로 올라섰다.

bhc치킨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모두 갖춘 bhc치킨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창업 초기부터 고올레산 해바라기유 사용을 고집하고 있다”며 ”식품외식업계의 품질 관련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품질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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