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택시의회
사진제공=평택시의회

[데일리그리드=신재철 기자]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지난 20일 의장실에서 평택에코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고덕면 주민지원협의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에코센터 내 설치되는 주민편익시설과 주변 지역 주민 고용증대 및 소득증대 사업 등과 관련해 논의했다.

권영화 의장은 “님비현상이 만연한 시점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평택에코센터가 차질 없이 시공될 수 있도록 고덕면 주민 분들이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향후 준공 후에도 에코센터 주변에 직접적 영향을 받고 있는 고덕면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의회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철 기자 | shinpress76@hanmail.net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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