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신축 아파트 등에서 라돈 검출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자,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아파트 실내 라돈 실태를 조사하기로 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공동주택 라돈 관리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전국 공동주택 2000가구의 주요생활공간에 대해 수동형검출기를 사용하는 라돈 실태조사를 올해 12월부터 3개월간 추진하기로 했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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