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회사 제이비피코리아(JBP Korea)의 프리미엄 태반화장품 브랜드 플라레세타(PLARECETA)가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획득한 품목은 플라레세타(PLARECETA) 앰플, 크림, 마스크팩, 핸드크림, 바디로션, 샴푸 총 6개 제품으로 이번 중국 위생허가 획득을 통해 플라레세타의 제품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플라레세타 전 제품에 함유 되어있는 태반에는 아미노산, 펩타이드, 비타민 등 다양한 필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위하는 이들이 꾸준하게 찾는 화장품이다. 특히 이번 중국 위생허가(NMPA) 획득을 통하여 중국 내에서의 판로가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 위생허가를 관리하는 기관명이 CFDA에서 NMPA(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로 변경된 중국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중국에 수입되는 모든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해 위생허가를 발급하고 있으며, 허가를 받지 못하면 정식 통관과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 진출을 위해서는 허가획득이 필수다.
 
제이비피코리아(JBP Korea) 관계자는 “현재 중국 내 많은 바이어와 관계자들이 플라레세타의 중국 위생허가 여부 문의를 해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국내 및 해외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중국시장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해외 각국의 나라에서 플라레세타를 만나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플라레세타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공식몰 ‘보니앤제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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