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 더 개더링’ 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고품질 3D로 구현
- 3분 안에 펼쳐지는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 제공
- 국내 사전등록 진행중…2020년 1분기 글로벌 시장 출시 예정

사진 =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캐릭터 이미지
사진 =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캐릭터 이미지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의 플레인즈워커 캐릭터 이미지 5종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에는 ‘매직: 더 개더링’의 세계관의 주요 플레인즈워커인 기디온, 제이스, 릴리아나, 찬드라, 니사가 등장한다. 

플레인즈워커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에서 전략의 중심으로 활용되는 특별 캐릭터로, 다섯 가지 색상의 전략적 차이와 더불어 고유의 스킬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고품질 3D로 구현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전 세계 수많은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풍성한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성, 박진감 넘치는 PvP(이용자 간 대결) 대전 등을 제공하며 전략적 카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국내 사전등록을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석과 골드, 플레인즈워커 이모티콘 5종, 플레이어 아이콘을 지급한다.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2020년 1분기에 글로벌 원빌드로 전 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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