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나이트’, ‘소서러’ 전승, ‘태도’와 ‘부적’ 각 클래스 장비로 강력한 전승 기술 사용
- 내달 18일까지 달성 레벨에 따라 보상 획득 가능한 전승 기념 이벤트

사진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다이나이트'와 '소서러' 전승을 업데이트했다.
사진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다이나이트'와 '소서러' 전승을 업데이트했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7일 검은사막 클래스 ‘다크나이트’와 ‘소서러’에 전승을 도입했다.

‘다크나이트’와 ‘소서러’ 클래스를 보유한 이용자는 56레벨 각성 후 전승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다크나이트’와 ‘소서러’는 전승 이후 ‘태도’와 ‘부적’ 등 각 클래스 전용 장비로 강력한 전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클래스 전승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크나이트’와 ‘소서러’의 달성 레벨에 따라 ▲(이벤트)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이벤트0 강화 지원 상자 ▲금괴 100G ▲발크스의 조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전승 이벤트 외에 이용자와 함께하는 기부 이벤트도 12월 11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하이델’에서 NPC ‘라라’에게 ‘(이벤트) 나눔의 증표’를 구매해 보유 수량에 따라 ▲(이벤트) 삼총사 풍선 머리띠 ▲큐피트의 고리 장식 ▲붉은 장미 벽걸이 장식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검은사막 ‘다크나이트’, ‘소서러’ 전승 업데이트 및 기부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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