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다운 제품...기능성 스포츠웨어 변화 시작

LF_2019 가을겨울 시즌 질스튜어트스포츠 프레쉬히트 시스템 다운 화보
사진=질스튜어트스포츠 프레시히트 다운 화보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2019년 겨울을 맞아 ‘프레쉬히트(FRESHEAT)’ 시스템을 적용한 스포츠다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쉬히트(FRESHEAT)’는 상쾌함을 뜻하는 ‘프레쉬(Fresh)’와 따뜻함을 의미하는 ‘히트(Heat)’의 합성어로 LF에서 특허를 보유한 독자적인 다운 설계 시스템이다. 

또 수분에 강한 3M사의 신슐레이터(Thinsulate) 소재를 내부에 적용해, 겨울철 운동 후 패딩을 입을 때 빠르게 땀을 발산하여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프레쉬히트 시스템이 적용된 다운 컬렉션은 ‘마스터페이스’, ‘아틀란티카 숏’ ‘아틀란티카 롱’, ‘힐프로’ ‘첼시’, ‘카일’ 총 6종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의 스포츠 레이블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올해부터 기능성 부분을 강화해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로 변모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에는 러닝과 피트니스에 특화된 아이템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질스튜어트스포츠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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