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웰니스 모델
사진 = 웰니스 모델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한국형 웰니스케어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목표로 2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웰니스건강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하는 정은채 GWK글로벌웰니스건강협회 이사장은 자칭 '웰니스'문화를 알리는 선도자다.

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세계진출과 웰니스 헬스 문화로 글로벌 소통에 나서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웰니스 코칭은 웰니스 건강산업으로 세계 1위 직업과 서비스로 소개 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분야다.

웰니스는 '건강'이나 '상쾌'를 의미하는 영어단어 'well'에서 나왔으며, '질병'을 의미하는 'illness'와는 대조적인 개념으로  웰니스는 질병이 없는 상태인 헬스(건강)을 '기반'으로 하면서, 그 기반 위에 풍요로운 인생, 멋진 인생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WK웰니스협회는 '2019웰니스건강모델 선발대회'를 27일 세종컨벤션홀 에서 개최했다. 수상자는 12월 11일 광화문 광장과 12월21일 강원도 영월의 동강시스타 리조트에서 최종결선을 함께 한다.

정은채 이사장은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친후 "세계진출을 목표로 바른건강 기반 위의 삶의 균형을 함께 하기위한 것입니다. 또한 한국형 웰니스케어를 글로벌로 소개, 건강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과 12월 9일 한국에 들어오는 슈퍼모델 30여명과 함께, 12월 11일 광화문광장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GWK회원사들로 구성된 기업 브랜드의 세계진출을 위해 12월11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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