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월제’ 영입 이벤트로 기간 한정 확률 업 카드와, ‘불신의 경매’ 포인트 이벤트 제공

사진 =  애프터라이프 ‘불신의 경매’ 포인트 이벤트
사진 = 애프터라이프 ‘불신의 경매’ 포인트 이벤트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애프터라이프(AFTER L!FE)’에서 기간 한정 사신 카드와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애프터라이프’는 여성향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의 독특한 장르로, 21일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인기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신’으로 불리는 20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엄상현, 남도현, 심규형 등 국내 유명 성우가 연기한 풀보이스도 제공해 재미를 더한다.

NHN은 ‘애프터라이프’를 보다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2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내달 18일까지 ‘청월제’ 영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신 영입 메뉴에서 기간 한정으로 ▲SSR 등급의 ‘(낭만의 달) 루이’, ▲SR 등급 ‘(블루문 파티) 모리’ 및 ‘(청월제의 밤) 유세프’, ▲R등급 ‘(미션! 큐티 아이타치) 아이타치’ 등 4종의 확률 업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각 사신 카드를 통해 ‘청월제’ 스토리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불신의 경매’ 포인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며 수집한 포인트로 ▲SSR등급의 ‘(착한 남자) 노아’, ▲SR등급 ‘(7777) 시릴’, ▲R등급 ‘(커튼 뒤 진심) 엘 카드’ 및 (바람둥이? 바람잡이!) 리히트 카드 4종을 비롯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젬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포인트에 따라 랭킹이 산정되며, 랭킹 보상으로 추가 사신 카드 및 배지도 제공된다.

NHN 측은 “‘애프터라이프’가 출시되자마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리고자 기간 한정 확률 업 카드와 플레이 포인트로 획득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수려한 외모의 사신들과 함께 ‘애프터라이프’를 재미있게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애프터라이프’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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