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경제인구 5명중 1명이 창업준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후 제 2의 삶을 준비하는 예비퇴직자, 육아와 가사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층까지 2014년 창업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하지만 점포창업의 경우 목좋은 A,B급의 상권의 경우 이미 상당수준의 권리금이 책정돼있으며, 또한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 지출 부분이 예비창업자 사이에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무점포창업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점포창업의 문제점인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을 없애 리스크가 적고, 초기 창업자금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은 소자본 창업의 최대 장점이다.

ITL Library는 이러한 점포창업의 문제점을 보완해 온라인 영어 공부방을 론칭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급부상중이며, 기존 오프라인 공부방(홈스쿨) 형태에서 온라인으로 아이들을 관리하며, 수익을 내는 새로운 형태로 접목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집에서 일 3~4시간 PC로 관리가 가능해 투잡이나, 주부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 무점포, 소자본창업은 직접 영업을 하러 외부판매를 다니거나 하는 형식이 부지기수인데 반해 myON지점장은 장소불문 PC로 아이들을 관리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무점포창업으로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한다.

ITL Library 지점장은 아이 한명 관리시 연회비, 월 관리비 2중으로 수익을 지급해 고소득자가 많아 획기적이라는 반응이며, 본사에서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유치된 아이들은 각각 지역 지점장에게 위임하고 있다.

프로그램 내에 아이들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갖춰져있어 영어 능숙자가 아니여도 상관없다.

월급만으로 먹고 살기 힘든 요즘같은 때에 부업 및 투잡을 꿈꾸는 사람들에겐 획기적인 아이템인듯싶다.

ITL Library 지점장은 지역 독점 사업권을 선착순으로 마감하고 있으며 2014년들어 약 10달만에 150여개의 지역 사업권이 창업됐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희망자에 한하여 10월 한달동안 프로그램을 사용 후 결정 할 수 있도록 1주일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상담신청시 전문 창업매니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ITL Library사이트(http://itllibrary.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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