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국여교수연합회 2019 추계학술세미나 'AI시대, 여성인재양성'
사진 = 전국여교수연합회 2019 추계학술세미나 'AI시대, 여성인재양성' 포스터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첨단기술의 발달로 복잡하게 급변하는 환경에서 우수한 여성인력의 양성은 미래 선진사회로 도약하는데 필수적인 과제이다.

(사)전국여교수연합회(이명선회장(청주대학교 교수))는 ‘AI시대, 여성인재양성’을 주제로 2019 추계학술세미나를 오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국여교수연합회는 우리사회를 대표하는 여성교원들의 지성공동체로 지난 1998년 5월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여교수들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 사회공헌 및 대학교수사회의 양성평등, 여교수 채용률 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학술세미나가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과제를 진단하는 한편, AI 첨단기술과 여성, 두 분야의 창조적 융합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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