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왕(VERAWANG), 타다시쇼지(TADASHI SHOJI)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2020년 S/S 뉴욕 브라이덜 패션위크에서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트렌드는 등을 과감하게 드러내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오버사이즈 나비 리본과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로맨틱한 감성의 신데렐라 볼 가운 (코르셋 형태 톱과 넓고 둥그렇게 펼쳐지는 스커트)이다.

넥 라인과 백라인(등)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건 핏 관리다.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순간에 완벽하고 싶은 신부들은 피부 관리부터 다이어트, 필요하면 수술도 마다하지 않는다.

하지만 체중만 감량하는 것이 답은 아니다. 노출과 라인 강조가 극적인 웨딩드레스의 특성상 드레스 형태에 맞는 세심한 라인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벨레브’ 의 강남역점 관계자는 "20년 이상 수많은 예비 신부들을 관리한 노하우로 신부 개인별 1:1 맞춤으로 진행되는 ‘웨딩 케어 프로그램’이 호응 받고 있다.

웨딩 케어 프로그램은 웨딩드레스 피팅에 가장 효과적인 상체 쇄골라인 관리, 작은 얼굴 관리, 팔뚝 살, 얼굴 턱선 관리 등 예비신부와 면밀한 상담 후, 벨레브 에스테틱만의 차별점인 미용전문 기기로 관리하는 프로그램과 노하우 가득한 수기 프로그램의 순서와 횟수를 조합해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제안해 진행한다.

또한 6개월 전부터 관리를 시작하던 예전과 달리 1~3개월 전에 시작해 즉각적이고 다운타임이 최소화 되는 관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단기간 고효율 프로그램이 가능해 효과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라는 후기로 점점 찾는 신랑신부들이 많아지고 있다.

벨레브 에스테틱 강남역점 관계자는 최근 “웨딩케어 외에도 2020년 새해맞이 이벤트로 파격적인 특가와 각종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며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결과 무너지기 쉬운 라인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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