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티라미수·치즈 등 7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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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델이 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높일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를 콘셉트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사람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케이크를 선보인다. 

생크림 케이크는 물론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고구마케이크, 초코케이크 등으로 구성해 가성비 높은 고품질의 케이크 7종을 마련했다.

사전예약은 오는 1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진행하며, 사전예약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실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케이크 7종을 마련했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온 가족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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