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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에 위치한 ‘코너스’ 매장에서 직원들이 에이지리스 아이템들과 체험형 매장에서 진행하는 클래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3층에 영업면적 330㎡(100평) 규모의 나이 구분이 없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에이지리스(Ageless, 나이 경계가 없는) 편집숍 '코너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코너스'는 모든 연령대의 여성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에이지리스 캐주얼 브랜드 '리플레인', 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 '코이무이’,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브젝트' 등의 패션·잡화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입점해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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