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양구청,제5회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사진=계양구청,제5회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제5회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단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정기연주회가 지난 30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3년 창단한 이래 로비음악회,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 등 활발한 활동으로 계양구의 문화사절단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계양구립소년 소녀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라틴곡 합창부터 우리 현대가곡과 민요, 크리스마스 메들리까지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500여 석을 가득 메운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또한, 전문 연주단체 앙상블 솔의 연주 및 한양대학교 얀(YWAN) 발레단의 무대는 공연의 품격을 높여주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계양구 꿈나무들의 오늘 무대는 구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한 구립예술단의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문화와 예술이 풍요로운 행복도시 계양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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