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합천군은 지난 1일 합천군 청년연합회 문국주 회장, 문준희 합천군수, 강석진 국회의원, 석만진 군의회 의장, 김윤철 도의원, 김경미 교육장 등 관내 기관 · 사회단체장, 300명의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합천군 청년연합회 가족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기 입장으로 시작된 1부에서는 개회선언, 유공회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연합회 신조낭독, 화합의 떡 절단식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한마음 대잔치를 통해 청년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문국주 회장은 이날 “‘청년이 살아야, 합천이 산다’는 구호 아래 2019년 17개 읍면의 크고 작은 행사와 노인의 날 기념식 등을 훌륭하게 마친 청년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청년이 하나 되어 합천군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오늘처럼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합천군정을 이끌어 나갈 많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고 하며 “청년이 행복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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