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 Christmas & Feri New Year

Medi Christmas & Feri New Year
Medi Christmas & Feri New Year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의 이웃을 생각하며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온정의 연말파티가 열린다.

기초 화장품 5종 라인을 런칭한 메디코이와 이태리 명품 백과 악어 백 명품 메이커인 알렉산더 페리는 함께 연말 자선파티를 열기로 합의 하고 당일의 수익금을 독고노인 연탄배달 등에 기증하기로 했다.

오는 7일 삼성동  더킹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양사의 제품을 소개 하고 아카펠라 그룹 다이야의 공연과 첼리스트 성지송님과  현악 4중주 공연과 함께 알렉산더 페리에서 엄선한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과 메디코이 ‘언니들의 秀多‘ 홍보모델들이  직접 패션쇼 워킹라인에 선다.

전체진행은 시사문화 평론가 손진기씨가 맡는다.

메디코이 전병헌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진정한 이웃을 생각하고 서로 나눔의 시간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알렉산더 페리의 허혜현 대표도 “점점 소외되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어지는 우리사회가 안타깝다며 이번 행사가 내 이웃에 따뜻함이 전달되는 등불이 되기를 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명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