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동안 피부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한고은이 마띠아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한고은과 조여정은 각자 로맨스남 마띠아, 박세현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네 사람은 첫 만남에도 어색한 기색 없이 서로 그 동안 배운 이탈리아어 대결을 펼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마띠아와 박세현은 와인을 사오겠다며 밖으로 나갔고 숙소에 남은 한고은과 조여정은 로맨스남에 대한 여자들만의 수다를 이어갔다.

외출에서 돌아온 마띠아와 박세현은 한고은과 조여정을 위한 꽃을 선물하며 그녀들을 감동시켰고 네 사람은 와인을 마시고 게임을 하는 등 짧지만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피렌체에서 만남 후 조여정은 박세현이 있는 밀라노로, 한고은은 마띠아 없이 홀로 루카로 이동했다.

피렌체에 이어 중세 이탈리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루카에서도 동안 피부를 뽐내며 홀로 여행을 즐긴 한고은은 내내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고은은 “마띠아의 부재가 크게 느껴진다. 마띠아가 보고싶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한고은 나이 진짜야? 너무 예쁘다” “한고은 피부 좋다” “한고은 예쁘고 우아하다” “한고은 마띠아가 좋아할만하다” “한고은 로맨스남 매력있다” 등 시청소감을 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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