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왕실 연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비단 꽃 ‘궁중채화’를 모티브로 한 ‘후 공진향 미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후’는 연에 한 번 12월에 궁중팩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0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화려하고 정교한 궁중예술로 알려진 ‘궁중채화’를 모티브로 했다.

‘공진향 미 궁중팩트’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진주, 호박, 금 등 궁중 보석 성분을 함유해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표현하고, 소나무, 구기자, 인삼 등 다섯 가지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궁중 예술과 장인정신을 담아낸 럭셔리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궁중팩트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가오는 연말, 나 또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스몰 럭셔리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