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
제공=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이하 로리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12월 24일, 25일 2일간 총 주방장의 스페셜 크리스마스 코스 디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리스의 2019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 디너는 전채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총 5종으로 구성돼있다. 첫 번째 전채 요리는 사과 젤리를 감싼 랍스터 테일&캐비어와 미니콘 속 연어 타르타르다. 이를 시작으로 진한 트러플 향을 느낄 수 있는 블랙 트러플 크림 스프와 두 번째 전채 요리인 검정 생면의 로제 소스 라구 라자냐와 코코넛 쉬림프, 메인 요리인 프라임 립 순으로 전개되며 로리스 파티쉐의 크리스마스 특선 디저트인 밀푀유, 레몬 타르트, 마카롱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12월 24일과 25일 디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 한정 좌석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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