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커넥트, NHN벅스와 KT&G 상상마당의 창작자 지원 공동 프로젝트
- ‘녹두’, 상상커넥트의 다양한 혜택 통해 12일 정오 신곡 발매 예정

사진 = 상상커넥트 8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녹두'
사진 = 상상커넥트 8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녹두'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주)NHN벅스(대표 양주일)는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인 ‘상상커넥트’의 8번째 아티스트로 ‘녹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벅스는 KT&G 상상마당과 함께 음악 창작자를 직접 지원하는 ‘상상커넥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키모사비, 재주소년, 짙은, 교정, O.O.O(오오오), 성리, 양반들을 차례로 ‘상상커넥트’ 아티스트로 선정해 앨범 작업, 음원 유통, 공연, 홍보, 촬영 등 창작 활동에 필요한 각종 업무를 지원하며 신곡 발표를 도왔다.

‘상상커넥트’ 8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녹두’는 지난해 4월 'Say My Name' 앨범으로 데뷔한 솔로 가수다. R&B와 팝 기반의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다.

‘녹두’는 11월 춘천 KT&G 상상마당 녹음실과 상상스테이 숙박시설을 활용해 신곡 녹음을 완료했다. 12일 정오에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며, 해당 음원은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주요 영역에 비중 있게 노출될 예정이다.

벅스 측은 “벅스는 계속해서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원하며 국내 음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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