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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피아제(PIAGET)' 매장에서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하이주얼리 3점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2층에 위치한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에서 총 13억 원 상당의 하이 주얼리 3점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총 327개의 다이아몬드로 전체를 감싼 '하이 주얼리 댄서 익셉셔널 피스 브레이슬릿 워치'와 총 518개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된 '라임라이트 써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네크리스', 총 554개의 다이아몬드의 다이아몬드로 둘러진 '라임라이트 써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브레이슬릿'를 전시 및 판매한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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