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플러스가 연말을 맞은 외식업 경영주들의 식자재 고민 해결을 위한 ‘이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식자재를 구매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더플러스가 2019년 연말을 맞아 진행중인 ‘이게 특가’ 이벤트가 12월 2일 시작과 동시에 연일 매진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상품 1위는 ‘계란(대란) 30구(2,900원)’으로 업종에 관계없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2위는 오뚜기 마요네즈 3kg(6,300원), 3위는 피 양파 15kg(6,510원)가 뒤를 잇고 있다.
 
금번 이벤트의 인기 비결은 연말 특수를 준비하는 양식, 한식 등 외식업 경영주들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몇 달간 국내 연말 성수기 식재료 시장동향 파악한 후 오더플러스 식재료 MD 들이 회사와 계약된 여러 식자재 유통업체 담당자들과 긴밀이 협의해 인터넷, 식자재 마트, 도매 시장, 전문 유통업체들의 시세보다 최대 56% 할인율을 만들어낸 ‘이게 특가’ 이벤트에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더플러스 이종현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연말에 전 상업 분야에 걸쳐 ‘특가’란 이벤트가 우후죽순 나타나고 있지만 ‘특가’란 제목만 붙여 놓고 원가를 부풀린 잘못된 할인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안타까웠다. 우리는 이런 게 진정한 특가라는 걸 보여주고자 원가를 절대 수정하지 않은 정직한 특가를 기획했다. 연말 성수기 가장 많이 쓰이는 식재료를 선정하고 외식업 경영주들에게 최저가로 공급하기 위해 식재료 MD들이 밤새 심혈을 기울였다” 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연말 특수를 준비하는 외식업 경영주들이 ‘이게 특가’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식자재 구입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12월 오더플러스 ‘이게 특가’ 에는 대란 등 판매순위 상위권 특가 제품 외에도 양식 전문점에 특화된 올리브유 5L(15,380원), 롱고 바디 토마토홀 2,55kg(4,150원), SEE 스파게티니24개 1박스(21,360원), PDTO 두절 탈각 새우 31/40 1.8kg(26,890원), 랍스타 테일 40ea(279,570원) 등도 최저가 도매 가격으로 준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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