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란.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것으로 의장이나 도안을 지칭하고 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조형 작품이나 제품의 형태, 색상, 장식 등에 대해 계획 또는 도안을 하는 것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단어이다. 이것이 최소한 우리가 알고 있는 디자인의 정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디자인은 단순히 단어로 정의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의 한계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끝없는 탐구와 연구 그리고 개발로 이어질 것 이라는 데는 의문을 갖지 않을 것이다.

필요로 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
현대사회에는 문명이 발달하고 진화될수록 우리가 사용하고 즐기는 모든 것이 디자인이라는 하나의 패턴이 접목돼 있다. 가까운 예로 TV에서부터 핸드폰, 컴퓨터, 그릇, 냉장고, 세탁기에서부터 공기청정기까지 디자인되지 않은 제품은 없을 정도이다. 창조적 디자인은 세상을 바꾸는 힘도 가지고 있다.
디자인 눈 (대표 채성수  www.designnoon.com) 채성수 대표의 “우리 주변의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을 바라보고 생각한다. 새로운 생각을 직접 만들어 그 사람에게 주고 즐겁게 다시 바라본다”는 그의 말처럼 디자인은 이제 실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디자인 눈이 지난 2001년부터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창조적 발상과 인류와 동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답을 찾고, 향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디자인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약 500여개 이상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만들어왔고, 중소기업들이 디자인 개발을 진행함에 있어 어떠한 어려움과 고충을 겪게 되는 지 경험 해 왔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해답을 찾아준 것이 기업과 디자인 눈이 상생하는 계기가 된 부분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넓게 본다면 디자인 눈의 강점은 변화하는 디자인의 역할과 시대에 따른 흐름을 연구하여 새로운 디자인 개발 방식을 구현하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춰볼 필요가 있다.
디자인 기획에서 양산까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 디자인 방식을 추구하여 많은 성공 사례를 구축한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체계적인 개발 프로세스 확립

디자인 혁신은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것을 실용적이고 좀 더 진화시키는 것도 하나의 창조적 소산물이라 할 수 있다.
디자인 눈은 기업이 제품 개발에 있어 실패의 확률을 줄이고 트랜드의 방향을 클라이언트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해서 디자인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기업이 많은 투자와 기술 개발에 의해 탄생하는 제품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디자인의 가치는 기업의 제품 가치를 끌어 올려주는 것이기에 디자인 눈은 새로운 가치 창조의 동반자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