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사진 = SBS

가수 장윤정의 2층짜리 단독주택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장윤정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초호화 이층집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장윤정 집은 울타리와 담장이 없는 2층 주택으로, 집 한켠에는 각종 상패와 상장이 가득 채워진 진열장이 있고, 노래방 기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집은 2010년 준공된 2층자리 단독주택이며 두개층을 합해 60평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는 소속사 측이 6.5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매매가 기준으로 최대 20억원이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지희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