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빨래방창업 브랜드 ‘워시테리아’는 최근 빨래방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며 창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워시테리아 측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에게는 본사를 방문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매장 운영 중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곳인지, 본사에서 꾸준하게 관리해주는 곳인지 확인하고 선택해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워시테리아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셀프빨래방의 특성에 맞춰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온 결과, 타사에는 없는 차별화된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및 창업주들에게 호평을 얻는 대표 빨래방 브랜드다. 또한 원격장비컨트롤 시스템을 개발하여 원격으로 매장 내 모든 장비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각종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24시간 운영 빨래방의 특성을 고려하여 ‘심야안심출입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늦은 저녁, 혼자 빨래방을 이용하는 1인가구 및 여성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빨래방 이용을 도모한다.
 
이 밖에도 워시테리아는 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점주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관제센터란’ 본사 차원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서 업체 주요 인력들이 빨래방을 직접 창업하여 운영해 보면서 경험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것을 말한다.
 
셀프빨래방 워시테리아는 최근 ‘빨래방키오스크 시스템’을 3개 국어로 업그레이드하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렇게 다양한 맞춤형 시스템을 통해 예비 점주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이용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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