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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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 출연한 배우 심혜진이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복합쇼핑몰을 연상시키는 그의 3층 대저택도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심혜진의 대저택은 3000평의 대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0년 이후 방송을 통해 몇 차례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심혜진의 저택에는 야외 풀장, 건강 단련실, 파티 하우스, 야외 바비큐장, 생맥주 바 등 없는 게 없을 정도이며, 사진만 보면 복합쇼핑몰을 연상시킬 정도다.

심혜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대저택에 대해 "지나가는 분들이 차를 세우고 들어와 산책을 하기도 한다"라며 자신의 대저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박희진 역시 "집에서 길을 잃을 정도"라며 "마트가 들어와도 될 만큼 넓다"고 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부동산 전문가들은 심혜진 대저택의 가격을 50억원 선으로 추정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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