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텔, 손오공, 영실업 등 국내외 완구 기업 참여해 최대 75% 세일
- 겨울왕국2, 쥬쥬, 콩순이, 빠샤메카드, 신비아파트 등 인기 아이템 구성

사진 = 보리보리가 오는 22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특가전을 진행한다.
사진 = 보리보리가 오는 22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특가전을 진행한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선물용 완구 기획전을 진행한다. 겨울왕국부터 콩순이, 쥬쥬, 또봇V, 빠샤메카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도서완구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75% 세일한다.

최근 개봉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겨울왕국2’ 관련 제품으로는 글로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가 등장 캐릭터 인형을 가격대별로 선보인다. 7,900원 미니돌부터 4만원대 팝업 미니돌 팩과 노래하는 인형, 9만원대 엘사와 안나의 스벤 컬렉션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토이스타일은 겨울왕국2 베이비돌과 라이트&사운드 엘사 화장대, 헤어 액세서리 세트 등을 특가 판매한다.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마텔은 바비 싱글돌 단품을 비롯해 바비의 2층 풀하우스, 케이크 만들기 세트 등 25종을 세일한다. 미미월드는 신데렐라, 인어공주, 라푼젤 등 캐릭터 인형과 쇼핑놀이, 병원가방 등을 선보인다. 영실업은 콩순이와 시크릿쥬쥬, LOL 등 124종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75%까지 할인한다.

남아용 장난감으로는 손오공이 요괴메카드, 헬로카봇, 엑스가리온, 빠샤메카드 제품을 구성했다. 영실업은 또봇V 변신로봇 9종을 각 2~7만원대로 판매하고, 베이블레이드 팽이와 배틀 세트, 신비아파트 배틀 리더기 세트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영유아들을 위한 발달완구 제품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피셔프라이스의 댄싱로봇 빗보와 빗벨은 5만원대, 디럭스 피아노 아기 체육관은 6만원대, 러닝 푸드 트럭과 클래식 러닝홈은 각각 11만원대와 13만원대로 살 수 있다. 아이코닉스의 뽀로로 아기 체육관과 플레이하우스도 4만원대와 13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며, 오볼의 물놀이 선물세트와 오로라월드 핑크퐁 상어가족 에듀큐브도 행사가로 구성했다. 

15일까지는 보리보리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새로운 카테고리 전용 3천원 쿠폰을 선착순 9,000명씩에게 지급한다. 쿠폰 지급 일정은 △10일 백화점·아울렛 △11일 트렌드 키즈 △12일 주니어 △14일 단독 브랜드관 △15일 신발·잡화·도서완구 순으로 진행된다. 신규회원들은 총 9,500원 상당의 3종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자녀나 조카 등 아이들을 위한 선물용 아이템으로 인기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국내외를 대표하는 브랜드 완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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