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언스가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내일인 12월 12일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애당초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던 라디언스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12월 13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연장할 계획이었으나, 빠른 물량 소진으로 인하여 이벤트 마감 일정을 앞당겼다.
 
라디언스 ‘라디샤인’은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전기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전기장판이 가지고 있는 불편한 점을 모두 개선한 것은 물론 훨씬 실용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호응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 ‘라디샤인’은 DC 24V전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자파가 아예 발생하지 않는다. 전자파 발생에 대한 걱정으로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못하던 노약자들에게는 그야말로 가장 필요한 제품인 셈이다. 특히 DC 24V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도 없다.
 
라디샤인 퀸 사이즈 기준,하루 8시간씩 30일 사용 결과 청구되는 전기요금은 약 1,000원대에 해당한다. 전기열선을 사용하여 전력소모가 크고 유해전자파가 발생하던 전기장판과 물을 데우는 보일러 때문에 전력 소모량이 크고 소음까지 불편했던 온수매트의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저온화상의 위험은 낮추고, 에너지 효율은 높이는 “Blink 온도제어”는 높은 온도의 열을 지속적으로 방출하는 것이 아닌, 형광등의 램프가 깜빡이는 것처럼 스스로 온도를 높였다, 낮추었다를 반복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따뜻함을 유지하되 뜨겁거나 갑갑함을 유발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라디언스의자체 개발 기술인 '순환발열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분 찜질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라디샤인’의 큰 매력 중 하나인 수호원적외선복사열은 과학의 발전을 온열매트에 접목한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에너지 절감,원적외선 건강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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