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트렌드 맞춰 크리에이티브 문화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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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원그룹 '2020 딥체인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포스터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내년 1월 4·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0 교원 딥체인지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입장권 사전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원그룹 신사업 영역인 '온라인 플랫폼' 사업 론칭일에 맞춰 진행한다. 뉴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교육과 생활문화를 아우르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크리에이티브 문화를 고객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크리에이티브하게 즐기는 크나큰 미래 상상’을 주제로 열린다. 교육을 비롯해 가전, 뷰티, 헬스 등 생활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와 연계된 크리에이티브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티브, 교육문화, 생활문화 등 3개의 체험존(Zone)으로 운영된다. 크리에이티브 공간에는 메인 무대가 설치돼 유명 크리에이터쇼를 비롯해 강연과 퍼포먼스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교원그룹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단순히 브랜드를 알리는 자리를 넘어 고객과 함께 생활전반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경험을 나누며 소통하는 쌍방향의 문화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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