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MBC 새 예능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에는 김준수가 출연해 현재 자신이 거주 중인 롯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집 내부를 소개한다.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건물 롯데월드타워(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에 위치한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로 배우 조인성과 클라라도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지난 2017년 8월 '시그니엘 레지던스' 44층 오피스텔(154.58㎡, 46.76평)을 48억 3900만원에 매입했다.
한편 11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는 스타들이 한집에 모여 생활하며, 세계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를 경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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