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어로 대한민국영토 독도 새겨 전세계에 알림

▲ 광화문 광장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희망대한민국지도를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광화문 광장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희망대한민국지도를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세계평화사랑연맹)

[데일리그리드= 임재수 기자] 지난 12월11일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계 20개국 국제모델들과 함께 세계평화지도 패션쇼와 사상최초로 초대형 33m 희망대한민국지도를 펼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한 교수는 “대망의 2020년에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 하나 되는 희망대한민국을 기원하고자 12개 국어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새긴 희망대한민국지도를 가로 22M, 세로 33M크기로 특별 제작했고, 38개국의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대형 패션 숄(shawl)로 작품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 교수는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만들어 UN본부 22개국에 기증한 것은 물론 5년간에 걸쳐 한글 수 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를 북한에 전달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70여 차례 수상과 통일부장관 표창, ‘제4회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평화홍보대사인 한 교수는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 G20국회의장회의 선정작가, 뉴욕한국문화원, 중국베이징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 작품을 제작해 정부에 기증한등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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