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새 사부로 출연한 개그맨 김병만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와이프도 화제다.
지난 2011년에 김병만은 지금의 와이프 이수경 씨와 결혼 전 혼인신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12년 3월 결혼식을 올린 그는 아내의 딸의 성(姓)을 바꿔 주기 위해 미리 혼인신고를 서둘렀다고 밝혔다.
그의 와이프는 일곱 살 연상으로 전 남편과의 사이에 딸을 두었으며 직업은 교사로 알려졌다. 이씨는 김병만의 팬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병만은 최근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뉴질랜드에서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희 기자
sun@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