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만화 ‘된다’와 협업...한정판 선물세트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박스1
사진='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한정박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16일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협업하여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선물세트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된다’는 미용과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이는 미용만화 작가 겸 뷰티 크리에이터다. 현실감이 반영된 재치 있는 스토리로 20·30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30만명이 넘는 독자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다.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선물세트는 ‘마시는 오트밀’ 4종과 오트밀 클래식 1봉, 오트밀 오리지널 1갑, 오트 그래놀라 2종으로 구성돼 총 8종 제품이 들어 있다. 또 ‘된다’ 캐릭터가 들어간 다이어리가 함께 들어 있다.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는 오는 16일부터 온라인몰 지마켓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2000개 한정판이다. 제품 구입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퀘이커의 주 고객층이 ‘된다’ 작가의 주 구독층인 2030 여성이라는 점에서 이번 협업이 브랜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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