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SNS작가 SNS문화진흥원 초대 이사장 선출

▲SNS문화진흥원 이창민 초대이사장이 소감을 말하고있다.(사진제공= SNS문화진흥원)
▲SNS문화진흥원 이창민 초대이사장이 소감을 말하고있다.(사진제공= SNS문화진흥원)

[데일리그리드= 임재수 기자] SNS문화진흥원이 지난12일 저녁 7시 SNS문화진흥원이 한국기업복지 워라벨플래닛 11층에서 약 110명 이상의 발기인 및 준비위원들과 함께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단체 관련 보고 및 정관 최종 수정 그리고 이사장 및 이사회 선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1호 SNS작가이자 SNS문화진흥원 이창민 준비위원장이 초대 SNS문화진흥원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원진으로 이성은 SNS문화진흥원 준비위원이 SNS문화진흥원 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초기 이사회 즉 이사는 김종년, 남기룡, 박병준, 신동은, 오병호, 이인석, 이현정, 장수정, 정용건이 선출됐다. 감사 및 대표변호사는 이진영 변호사가 선출됐으며, 지역지부 회장으로는 서울지부 권용무 회장, 부산지부 김민근 회장, 경기지부 김동희 회장, 인천지부 이혜란 회장, 충청지부 박병준 회장, 강원지부 오병호 회장, 호남지부 염소연 회장, 중국지부 김혜영 회장 순으로 선출됐다. 추후 단체 임원 구성 및 조직 구성은 2020년 3월 사단법인 창단식 전에 구성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SNS문화진흥원 이창민 이사장은 비약적으로 발전 및 성장을 한 SNS를 앞으로는 제도적 정비 및 체계화 그리고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공유했으며, SNS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와 일자리 창출 및 프리랜서와 기업의 비즈니스 연계성 특히 청년과 기성세대 조화 및 국가와 사회의 혁신성장을 목표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사업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