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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여야를 막론 무거운 책임감으로 현실 타계할 해법 모색해야"
문희상 의장 "여야를 막론 무거운 책임감으로 현실 타계할 해법 모색해야"
  • 이승재 기자
  • 승인 2019.12.1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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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여야를 막론 무거운 책임감으로 현실 타계할 해법 모색해야"사진 = 문희상 의장실
문희상 의장 "여야를 막론 무거운 책임감으로 현실 타계할 해법 모색해야"사진 = 문희상 의장실

[데일리그리드=이승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6일 "특정 세력의 지지자들이 국회를 유린하다시피 했다. 있어서도 안되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 급기야 벌어졌다. 여야 모두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의장은 이날 국회 경내에서 보수정당 지지자들 1000여명이 규탄대회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문 의장은 "집권여당은 물론 제1야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이 무거운 책임감으로 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헌법은 중요한 국가운영방식으로 대의민주주의를 규정해 국민의 뜻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그런데 모두 거리로 나와 광장에서의 대립이 일상화 된다면 대의민주주의 기관인 국회는 존재의 의미를 잃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당이 국회를 버리는 것은 스스로 국회의 품위와 권위를 지키지 못하고 민주주의를 죽이는 길"이라며 "국회가 정신을 차리고 바로서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에 지리멸렬하니 국민에 실망을 주고 무시당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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