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서구청장 감범석 제21대 총선출마 선언
사진=전 서구청장 감범석 제21대 총선출마 선언

[데일리그리드=민영원] 강범석 전 서구청장은 17일 2020년 4월15일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권자인 구민들에게 더 일찍 선택의 기회와 시간을 드리는 것도 의무라는 생각에 첫 발을 내 딛게 됐다고 말했다.

서구 청장직을 마친 후 지난 2년 가까운 시간동안 정치와 자유한국당의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이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왔으며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에 대한 고민의 결과,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첫째, 유능한 정치가 필요하다.

둘째, 다양한 선택이 제공되는 사회, 선택에 대한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

셋째,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찿자

넷째, 신뢰의 정치가 필요

등의 생각을 가지고 가족과 공동체의 큰 틀을 지켜내며 묵묵히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그 힘을 보수정치가 되찾고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보다 작은 실천을 먼저 보여드리고 내딛는 잘걸음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하며 여러분과 함께꾸어갈 대한민국과 서구의 꿈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실천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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