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알림, 추천타이머, 마지막 알람음 바꾸기 등 다수의 유용한 기능 제공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겸비한 알람앱 ‘알람이’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안드로이드 OS용 알람앱 ‘알람이’는 각각의 사용자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알람 기능과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알람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람이’의 대표적 차별화 기능으로는 외출시간이 다가오면 미리 알려주는 ▲’외출 알림’, 컵라면 3분, 토익 75분 등 생활에 유용한 알림 설정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추천 타이머’, 마지막 알람음을 변경하여 더 이상 알람을 미루지 않게 알려주는 ▲’마지막 알람소리 바꾸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랜덤하게 알람음으로 재생시키거나, 공휴일에는 알람이 울리지 않게 해주는 등 사용자 편의 기능도 다수 제공된다.

아울러 ‘알람이’에는 사용자가 직접 알람음을 녹음하거나 편집 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제작한 알람음을 공유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알람음 마켓 ‘링 스토어’가 국내 최초로 도입 되었다.

알람이 ‘링 스토어’에서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알람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자신이 제작한 알람음 콘텐츠를 손쉽게 등록하여 판매하여 포인트를 획득할 수도 있다. 또한 알람음을 판매하여 획득한 포인트는 온라인 문화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여, 사용자들이 한층 재미있게 알람앱을 활용하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신제훈 본부장은 “바쁜 현대사회 필수 도구 알람을 더욱 재미있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알람이 앱에 담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알람이 앱도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링 스토어에서 자신의 개성있는 알람음도 공유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람이’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가수 홍진영, 인디밴드 신길역로망스, 성우 김승준, 양정화 등 유명인들의 개성있는 목소리 알람음을 ‘링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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