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경영’으로 고객 만족 실천…기대치, 만족도 부문 모두 우수한 평가

사진 = 보람그룹 오준오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상조 부문 1위에 선정돼 대리 수상하고 있다.
사진 = 보람그룹 오준오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상조 부문 1위에 선정돼 대리 수상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김호성 기자] 보람상조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 부문 1위에 선정되며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이번 평가 조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일대일 유선조사를 통해 총 330만여 건의 소비자 참여로 진행됐다. 보람상조는 평가 부문인 브랜드 기대치와 만족도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상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보람상조는 ‘고객 중심 경영’ 기업 이념 아래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통성,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로 대한민국 대표 상조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9년의 오랜 전통과 연간 만3천여 건의 장례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장례 지도사 교육원을 설립했다. 이후 매년 장례 전문 인력을 직접 교육, 양성하고 있다. 전국 2천여 명의 행사 전문인력을 보유, 이와 더불어 전국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며 어디서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람상조는 2017년부터 소비자의 알 권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보호지침에 의거,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해 오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장례행사 부당거래를 신고하는 ‘장례행사 부당거래 신문고’를 신설하고 포상제를 실시하며 고객 빼오기, 장례행사 빼돌리기 등 업계 내 부당거래를 바로잡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29년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노력을 믿어 주신 보람그룹 임직원과 180만여 명의 보람상조 고객 덕분에 7년 연속이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생각한다”며 “보다 서비스의 품격을 높여 고객 감동을 실현하며, 대한민국 상조 문화의 선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6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3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2년 연속)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2년 연속)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경영대상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2019 한국 고객만족도 1위 ▲2019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1위 ▲2019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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