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김은 어민의 1차 핵심산업이고 가치가 높은 효자품목이다.

지구 온난화 및 어장환경 악화를 방지하고 양질의 김을 생산하기 위해서 법적인 유기산 및 영양제가 사용돼야 하지만 일부 어민은 개인의 이익에 급급한 나머지 감시망을 피해 심야시간대 바다에 염산, 폐염산을 투하하는 등 바다환경이 파괴되고 있다. 

관계부서에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 양식 산처리와 관련 국립과학수산원, 한국해양연구원, 해양관련 대학 연구소 또는 대학의 해양관련학과 및 연구소에서 시험성적 발급에 대해 진지하고 체계적인 제도정비 및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식품안전은 국민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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