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감 증폭시키는 시나리오와 다채로운 퀘스트 등 게임 콘텐츠 대거 등장
- ‘심심토끼’ 이모티콘 및 한정판 ‘앨리스 코스튬’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
- 18일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 이벤트 진행, 다양한 아이템 증정

사진 = 테라 클래식 시즌2 업데이트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사진 = 테라 클래식 시즌2 업데이트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8일,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시즌2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2020년 새해 초에 공개 예정인 시즌2 업데이트는 테라 클래식 론칭 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시나리오와 다채로운 퀘스트 그리고 풍성한 신규 맵 등 게임 콘텐츠가 대거 등장한다. 

캐릭터 최고 레벨을 60에서 65로 확장하고 60레벨 이후의 신규 지역 및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해 스토리 전반에 긴장감을 더하고 게임의 재미를 높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귀여우면서 시니컬한 매력을 지닌 ‘심심토끼’ 이모티콘과 한정판 ‘앨리스 코스튬’을 업데이트 당일,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또한, ‘레드 다이아’ 3,000 개와 ‘펫 소환 상자’ 30개, 인벤토리 확장권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8일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 이벤트를 진행, ‘리본’과 ‘상자’, ‘장난감’ 3종의 재료 아이템을 모아서 조합하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및 ‘크리스마스 특별 코스튬’ 아이템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테라 클래식의 시즌2 업데이트와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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