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각성 이후 배틀 마스터리 선택 가능
- 크리스마스 기념 다양한 이벤트 열려…풍성한 보상 획득 가능

사진 =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에 캐릭터 각성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사진 =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에 캐릭터 각성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캐릭터 각성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퀘스트를 수행하고 캐릭터 각성을 진행하면 자신만의 배틀 마스터리를 선택할 수 있다. 실제 전투에서도 배틀 마스터리 전용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화려하고 다양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배틀 마스터리는 능력치를 비롯해 패시브와 액티브 스킬로 구성되며 배틀 마스터리 포인트를 투자해 획득할 수 있다. 가장 높은 등급인 7등급 마스터리를 오픈하게 되면 별도의 액티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정해진 공간 안에서 눈싸움 스킬만을 사용해 최종적으로 살아남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눈싸움 배틀로얄’ 이벤트를 실시한다. 눈싸움 대전에서 획득한 증표를 교환해 ‘설원 위의 일인자’ 칭호와 빛나는 강화 주문서 선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2020 카운트 다운! 접속 보상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최대 20개의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상자, 플래티넘 재료 소환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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