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가 18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개최한 ‘코인제우스 스테이킹 프로그램 설명회’가 참가자들의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로 진행중인 ‘코인제우스 스테이킹 프로그램’과 새롭게 선보이는 ‘코인제우스 스테이킹 프라임’에 대한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스테이킹(Staking)은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예치한 암호화폐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분배받는 투자 방식으로 이번 코인제우스 스테이킹 프로그램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더마이더스터치골드(TMTG), 럭스바이오셀(LBXC)등의 암호화폐 4종으로 스테이킹이 가능하다.

스테이킹 투자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장기간 홀드하여 암호화폐의 시세가 안정화 되며,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매수자들이 증가하여 전체적으로는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된 ‘코인제우스 스테이킹 프라임’은 기존의 스테이킹 참여자 보상에 추가 보상을 더 지급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1기 모집 중이며 단 20명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

코인제우스 관계자는 “지난 11월29일부터 시작된 코인제우스 스테이킹 프로그램에 벌써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스테이킹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투자자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코인제우스 스테이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인제우스 홈페이지 또는 코인제우스 스테이킹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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