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라이프는 오는 2020년부터 고객 감사의 의미로 전국 관내 화장비를 전액 지원 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화장률이 90%를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애프터라이프는 유족 부담은 줄이고 전문성은 키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프터라이프는 가격과 서비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후불제상조’ 상품 운영을 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평가 기준을 기존 ‘수익 기여’에서 ‘고객 만족’ 기반의 활동성 중심 평가 제도로 전환했다.

유가족 중심의 상조 방식으로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해당 업체는 대기업 상조회 출신 장례지도사들이 예를 다해서 장례를 진행한다. 수년 간 장례를 리드해온 전문가들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

애프터라이프 대표는 “장례에 이윤만 추구한다면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기 어렵고, 만족할 만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애프터라이프는 기존 성과중심 문화에서 벗어나 수집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를 우선적으로 파악, 업그레이드 된 차별화된 서비스로 후불제 상조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전했다.

애프터라이프의 후불제 상조는 소비자의 합리적 욕구가 만들어낸 시스템으로 미리 돈을 내거나 회비 없이 서비스를 받고 결제하는 방식이다. 후불제 상조 방식을 이용할 경우 일반인들도 회비와 월 납입금 없이 언제나 신청하면 전국 어디서나 상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애프터라이프상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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