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아들이 화제다.

두 사람의 아들 준후 군에 대한 목격담이 꼬리를 물면서 과거 아내 이민정이 공개했던 이들 부부의 과거 흑백사진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어릴적", "내 어릴적. 아기 태어나고 나서 서로 어릴 때 사진을 더 많이 보게 된다. 둘의 어릴적 합치면 이준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의 이병헌,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흑백 사진에도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백년 가약을 맺은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5년 4월 첫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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