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다솜, 월드스타연예대상 영화부분 아역연기상 수상 한국영화 미래 기대해

▲월드스타 연예대상을 수상하고, 아역배우 손다솜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스타100엔터테인먼트)
▲월드스타 연예대상을 수상하고, 아역배우 손다솜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스타100엔터테인먼트)

[데일리그리드= 임재수 기자] 지난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아역배우 손다솜이 영화부문에서 아역연기상을 수상했다. 손다솜은 영화 수상한 이웃에서 주연 은서역을 맡아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오지호와 환상캐미를 선보이며 아역 배우로써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19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문화,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스포츠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로 국내 문화 예술인들의 휴먼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치하, 격려하는 국내 유일한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손다솜은 수상소감을 통해 스톰픽쳐스 대표님, 이상훈 감독님, 배우 오지호, 스타100엔터테인먼트 대표님과 가족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손다솜이라는 이름이 기억될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는 배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어른스러운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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