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레드 2종...수익 일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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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행운버거

맥도날드는 오는 26일 연말연시 특별메뉴 ‘행운버거’가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운버거는 내년 1월 28일까지 한정판매한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은 맥도날드 행운버거 선보일 때마다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출시 메뉴는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레드’ 2종이다. 이밖에 회오리처럼 돌돌 말린 독특한 모양의 감자 사이드 메뉴인 ‘컬리 후라이’가 함께 찾아온다. 

한편 올해는 행운버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기부하여 아픈 어린이와 가족들이 편히 머물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행운버거 단품이나 세트 구매 시 100원씩이 자동으로 기부된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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