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훈(11) 키즈모델겸 아역배우 2019월드스타연예대상 수상

▲남훈(11)군이 월드스타연예대상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훈(11)군이 월드스타연예대상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 임재수기자] 지난 19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어린시절부터 아동복모델과 아역배우로 성장한 남훈(11)군이,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아역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남훈(11)은, 올해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단편영화 '꿈' 에서 봉준호 감독의 어린시절 아역연기를 선보였다.또한, 키즈광고모델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의 청소년 뮤지컬 단원으로 활동하며 뮤지컬공연으로도 실력을쌓은 아역배우이다.

현재는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에서, 모든 연기활동의 기본이되는 모델워킹과 댄스를 배우고있으며, 유재석씨처럼 아나운서나 전문방송인을 꿈꾸는 포부도 당당한 남훈군이다.유치원시절부터, 꽃미남같은 외모와 타고난 모델로써의 체격조건을 갖춘 남훈군은 미국 유럽등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며, 한류배우로써의 꿈과 비전을 키워왔으며 배우로써는 '도깨비'의 공유같은 연기를 하고싶다는 아역배우이다.

남훈 은 요즘은 트롯트가 너무좋아서, 송가인누나를 빨리 만나는게 소원이다 라고 간단히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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