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성수기 기간 예약 가능한 전국 모든 숙소 한 눈에 확인…최대 70% 할인 판매
- 최대 35만원 쿠폰팩 및 차이 결제 할인 중복 적용 시 최대 81% 할인가로 예약 가능

사진 = 야놀자 겨울 성수기 맞이 '빈 방 기획전'
사진 = 야놀자 겨울 성수기 맞이 '빈 방 기획전'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겨울 성수기 숙소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빈 방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야놀자는 연말까지 12월 예약이 가능한 국내 호텔,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2천3백여개의 숙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빈 방 기획전’을 마련하고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먼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롯데 호텔 부산,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 등 전국 인기 호텔과 리조트 1천여개를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8백여개의 펜션과 풀빌라는 최대 63%, 5백여개의 게스트하우스는 최대 60%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내달 5일까지 지급되는 쿠폰팩과 간편결제 앱 차이 할인혜택이 중복 적용된다. 국내 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5만원 쿠폰팩과 차이 결제 시 적용되는 20% 할인(최대 3만원) 혜택을 함께 적용하면 최대 81%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하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유닛장은 “즉흥 여행 트렌드가 강화됨에 따라, 미처 숙소를 예약하지 못한 고객도 빠르고 간편하게 여가를 계획할 수 있도록 예약 가능한 모든 유형의 숙소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가가 떠오른 순간, 특별한 계획 없이도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고려한 기획전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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