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후부문에 심지영이 진 수상  / ⓒ 오종준 기자
▲ 왕후부문에 심지영이 진 수상 / ⓒ 오종준 기자

[데일리그리드 = 오종준 기자] 지난 22일 임페리얼팰리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대한민국 전통궁한복 모델선발대회' 가 열였다.

▲ 왕후부문에 심지영이 진 수상  / ⓒ 오종준 기자
▲ 왕후부문에 심지영이 진 수상 / ⓒ 오종준 기자

대회 수상자들은 전통 '궁'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궁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게 되며, 공주-왕자 부문(남,여 5세~13세), 세자빈-세자 부문(남.여 14세~19세), 왕후-국왕 부문(남.여 20세~32세), 대비-상왕 부문(남.여 33세~49세), 대왕대비-태상왕 부문(남.여 50세~80세), 왕가의 귀환(남.여 연인, 부부, 형제, 남매, 자매, 부녀, 모녀, 부자, 모자, 결혼기념, 회갑기 념, 고희기념, 팔순기념 등 2인이상의 다양한 그룹) 등 여섯 개의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 심지영 자기 소개중  / ⓒ 오종준 기자
▲ 심지영 자기 소개중 / ⓒ 오종준 기자

결선 대회의 시상은 각 부문별 왕관, 트로피, 상장, 상금, 부상이 증정되며, 본상 수상자들에게는 왕관이 수여되었다.

이번대회의 후원은  뮤즈클래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라프시몬스, 내일여성신문, 에비수가 후원했다. 

요번 선발대회에서 왕후부문에 심민영이 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

오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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